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합중국 해병대 (문단 편집) === 역사 =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100px-HQMCAviation.png]] [[1912년]]에 창설되었다. 4개의 항공단을 두고 있다.[* 항공단장이 [[소장(계급)|소장]]이 보임된다. 아무래도 하술할 원정군 구성에 있어 일반 지상군 [[사단(군사)|사단]]과 동급으로 행정처리를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. 아무래도 원정군에서 보병 출신 소장만 있으면 항공은 목소리가 작아질 수밖에 없으니까. 때문에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에서는 홈페이지의 군사용어 해설에서 미 해병대의 항공단을 비행사단으로 번역하기도 한다.] [[F/A-18]]과 [[F-5]], [[해리어]] 등을 운용하며 [[F-35]] 라이트닝 Ⅱ의 B,C형을 운용중이다. 간혹 [[미합중국 공군|미 공군]]-[[미합중국 해군|미 해군]]-[[러시아 항공우주군]]-[[주방위군|미 주방위군]]의 뒤를 잇고 [[제309항공우주정비및재생전대|노후 전투기 보관소]]를 뒤에 둔 공군력이란 농담도 돌긴 하지만 매우 과장이 섞인 말이라 사실과 다르다. 하지만 세계의 [[해병대]] 가운데서 가장 강력한 항공전력을 갖춘 곳임은 맞다. 해병대가 자체 항공모함을 운용하는거냐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, [[강습상륙함]]은 엄연히 해군 소속이며 해병대 항공대 인원이 강습상륙함에 배속되어 활동하는 것 뿐이다.(그외에 해군 함정의 함내 경비를 맡는 인원들도 있다.) 정규 [[항모전단]]에서 F/A-18,F-35C를 운용하는 해병대 항공대 인원이면 말할 것도 없다. 그리고 강습상륙함/항공모함 외에도 필요에 따라 공군처럼 지상 기지에 배치되어서 활동하기도 한다. 지상전을 수행하는 해병대를 지원하는 해병 항공대의 특성상 강습상륙함/항공모함에서 발진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활동해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. 미 해병대 내에선 [[미합중국 해군|미 해군]]의 [[해군 항공대]]에 후달리고 있단 평가를 받지만 파일럿들의 기량은 역시 우수해서 적지 않은 수의 [[우주 비행사]]를 배출하기도 했다. 출신 유명인사로는 전 미 해병대사령관 [[제임스 에이머스]] [[장군]]이 조종장교 출신이고, [[NASA]] 국장을 지내고 있는 [[찰스 볼든]] 前 해병소장도 해병대 항공대 출신의 [[우주왕복선]] 파일럿이었으며, 메이저리그 최후의 4할타자 [[테드 윌리엄스]]도 해병대 파일럿으로 [[제2차 세계대전]]과 [[6.25 전쟁]]에 참전했다. 머큐리 계획 시절의 레전드 우주비행사 중에도 [[존 글렌]]이 있다. 또한 수도 [[워싱턴 D.C.]]에서 상시 대기하며 대통령 전용헬기 '해병 1호기'(마린 원) [[헬리콥터]]를 운용하는 비행대대도 있다. [[에어 포스 원]]의 헬리콥터 버전이라 하면 적절하며, VH-3D나 [[UH-60]]N이 운용된다고 알려져 있다. [[버락 후세인 오바마]] 행정부에서 마린 원 기종을 [[돈지랄]]로 마구마구 새로 뽑으려던 계획을 세웠다가 철회하기도 했다. 1990년대 초반에 [[테일후크 스캔들]]로 성폭력에 연루된 해군의 항공장교들이 옷을 벗을 때 해병 항공장교들도 덩달아 썰려나가기도 했다. 또한 해병대 항공단은 해군에서 훈련을 받는 특성상 해군에서 임관했다가 전군한 인원도 상당히 많아서 보병 위주로 굴러가는 해병대 지상부대와는 동떨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. [[제임스 에이머스]] 해병대사령관은 이렇게 항공 계열을 따돌리는 분위기 때문에 임기 동안은 물론 전역 후에도 필요 이상으로 까이기도 했다. 해병대 출신으로 비슷한 시기에 가장 [[높으신 분]]이 된 [[피터 페이스]] 前 합참의장과 [[제임스 카트라이트]] 前 합참차장에 대한 해병들의 평가를 보면 알 수 있다. 진급 상한선은 대장이지만 별자리가 적은 미 해병대의 특성상 보병 출신들에게 주기도 급급한지라 항공 출신에게 4성 자리가 상시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. 대개 해병대부사령관까지 지내고 전역하는 편으로, [[제임스 에이머스]]의 경우 부사령관으로 전역할 양반이 갑자기 사령관에 내정되니 족보가 꼬인다는 반발이 생기기도 했다. 운영은 해병비행기지에서 해병항공단이 독자로 운영되기도 하고, 해군 항모비행단에 배속되거나, 해병대 지상부대와 연계된 Marine Air-Ground Task Force(MAGTF)[* 맥-태프 같은 식으로 읽는다.]라는 형태로 이루어지기도 한다. MAGTF는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. Marine Expeditionary Unit(MEU, 해병원정대)은 연대급 부대[* MEU에 배속된 수색소대가 특수훈련을 이수하면 MEU는 특수작전 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MEU(SOC)로 표기된다. ]이며, 이 때 항공부대는 보통 크거나 작은 대대급으로 구성된다. Marine Expeditionary Brigade(MEB, 해병원정여단)는 여단급[* 여단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소장이 사령관을 맡는 경우도 많다.]이며, 이 경우 전대급 항공부대가 구성된다. Marine Expeditionary Force(MEF, 해병원정군)는 군단급 부대인데, 이 경우 항공단이 항공부대가 된다. 항공부대로만 이뤄진 해병항공단은 해병사단과 격을 맞추기 위해 [[대령]]이 비행단장으로 보임되는 해,[[공군]]과 달리 소장이 보임된다. 또한 해군 원정타격단(Expeditionary Strike Group)[* [[항모전단]]이 항공모함 대신 강습상륙함 위주로 운영되는 형태라고 보면 된다. 사실 이 전단도 [[이지스 시스템|이지스]] 떼거리와 공격원잠이 따라다니는지라 정규 항모전단보다 약하다 뿐이지 끝내주는 화력을 자랑한다. 물론 [[상륙전]]을 위한 부대이기 때문에 강습상륙함 외에도 [[샌 안토니오급]] 등이 함께 다닌다.]이 운영되어 해병대 상륙부대와 헬리콥터, [[VTOL]] 고정익기로 구성된 항공부대, 군수부대, 직할부대를 싣고 다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